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초 암살검의 등장 (문단 편집) ==== 지배 결사단 ==== 에피소드 3의 주적. 페르시아 결사단 수뇌부로 사실상 페르시아 그 자체라고 한다. * 불멸자들 페르시아의 정예병인 [[아타나토이]]들이다. 쌍둥이 형제로, 에피소드 3편에서 가장 먼저 만날수 있는 암살 대상. 딱히 암살이랄 것도 없이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레 상대하게 되며, 한 놈을 먼저 상대하다 보면 다른 놈이 지원사격과 함께 선수교체(...)를 하며 등장한다. 때리다 보면 둘이 동시에 협공해오는데 침착하게 체력이 적은 놈부터 해치우면 된다. * 문지기 가스파르 하데스만 북쪽 늪에서 단서를 얻은 후 대참호 광산에 있는 공포의 협곡에서 찾아 죽이면 된다. * 침묵의 아르타조스트레 아리스토메네스 계곡의 키다스 동굴에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시체나 증거를 조용히 제거하는 담당. * 설계자 피티아스 하데스만의 페다소스 야영지에 단서가 있다. 질서와 균형을 중요시했는데 이게 강박장애 수준이라 고문을 받고 치아가 엉망이 된 남자를 보자 좌우대칭이 되도록 이빨을 더 뽑아버렸다고. 근데 그런 사람이 정작 자기가 방을 잘못 들어왔다는 사실을 신경 쓰지 않는다. * 파괴자 디모크라테스 부자로, 돈을 가지고 정치 뒷세계를 주무르길 즐겼다. 절대 전면에 나서는 법이 없고 다리우스조차 그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기에 미스티오스는 결사단 비밀 모임에 잠입하여 대화를 엿듣고 디모크라테스를 특정해서 암살해야 했다. * 군사 게르기스 페르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외교관으로, 결사단 최후의 사제이자 뛰어난 웅변가이다. 등장과 동시에 미스티오스에게 자신이 결사단의 일원임을 밝히고 자신은 미스티오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며 정중하게 대하며, 미스티오스에게 현재의 시국과 결사단의 대의를 주창한다. 미스티오스 입장에선 이야기를 들어볼 수도 있고 바로 제거할수도 있는데 그를 살려보내면 DLC 후반부에 광산에서 다시 마주하게 된다. 처음에 죽이지 않았어도 스토리 진행상 결국 죽일수밖에 없으며 미스티오스조차 나라를 향한 그의 충성심만큼은 존경한다고 경의를 표한다. [* 무고한 이들을 희생시키는 것이 옳냐는 [[미스티오스]]의 말에 유언으로 '대의를 위해서라면 [[암살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모든 것이 허용된다]]'는 말을 남긴다. 게르기스를 죽였다면 미스티오스를 상대하는 서기 중 한 명이 전투 돌입 전 말한다.] * '''페르시아의 엄니 아모르게스''' 다리우스(아르타바누스)의 절친했던 옛 동료로 함께 고대 결사단에 맞서 싸우던 페르시아의 수호자. 고대 결사단의 왕이자 그리스와 전쟁을 벌인 폭군 크세르크세스 대왕의 암살을 공모했지만, 크세르크세스의 암살 이후 크세르크세스의 아들 아르타크세르크세스가 왕위에 오르고 다리우스가 또 왕이 고대 결사단에 넘어갈 것이라며 그를 죽이려 하자 아직 왕이 아무 악행도 하지 않았는데 결사단의 꼭두각시가 될 것이라는 이유만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새로운 왕을 죽일 수는 없다고 반대하며 똑같이 페르시아를 수호하기로 마음먹은 단체라면 고대 결사단과도 대화를 해볼 수 있지 않냐며 설득한다. 그러나 다리우스가 혼자서 계획을 강행하자 그의 앞을 막고 싸우다 몸싸움에서 지고, 경비병을 불러 다리우스를 도망가게 만든다. 이 때 다리우스의 암살검으로 인해 손바닥에 상처가 난다. 이후 그대로 다리우스를 배신하고 고대 결사단에 들어간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다리우스의 가족은 전부 잡히거나 쫓기는 도망자 신세가 된다. 이후 에피소드 3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미스티오스의 아들 엘피디오스를 인질로 잡고 그를 제거하려 든다. 고대 결사단의 공작으로 인해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지쳐가는 그리스 시민들은 점점 [[페르시아]]에게 협력하게 되고, 종국에는 스파르타의 상처뿐인 승리 끝에 전쟁만 계속되던 그리스가 [[페르시아 제국]]의 영향력 하에서 평화를 되찾고 번영할 것이지만 주인공이 그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미스티오스]]가 아이를 기르면 친아들의 목숨은 더 위험해질 것이라며 비난한다.[* 그도 그럴 것이 미스티오스의 혈통은 '''반인반신'''이기 때문에 그 능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신을 자칭하는 폭군이 될 가능성이 크며, 그렇지 않다 해도 [[코스모스 교단]]과 같은 집단에 납치되어 데이모스와 같은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크다. 당장에 미스티오스도 레오디나스 왕의 피를 이어받은 신의 혈통이라는 이유로 코스모스 교단의 표적이 되어 집안이 풍비박산났다. 하지만 페르시아 고대 결사단은 말로는 이수 혈통을 역사에서 배제하고 인간의 역사를 쓴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하는 짓은 한 집안을 풍비박산내고 혈통을 납치해가는 코스모스 교단과 똑같은 짓을 저지른다는 점에서 혼돈을 추종하는 코스모스와 질서를 추종하는 결사단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후반부에는 제우스 신전에서 미스티오스에 직접 맞서 싸우지만 다리우스와 미스티오스의 협공에 패배하고, 다리우스와 함께 신전 아래로 떨어진다. 다리우스는 그의 목에 암살검을 갖다대고 있었으나 이내 암살검을 거두며 그를 죽이지 않고, 엘피디오스의 행방을 묻는다. 이미 상처가 심했던 아모르게스는 최후의 순간에 다리우스와 서로 선택한 방식은 달랐지만 둘 다 페르시아를 수호하기 위해 맹세한 동지였다는 것을 상기하며 몇 마디 말을 나눈 채 엘피디오스가 있는 곳을 알려주고 숨을 거둔다. [[미스티오스]] 역시 아모르게스의 경고에 동의하거나 거부할 수 있지만, 끝내 엘피디오스를 자신이 기르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리우스의 손에 자기 아들을 떠나보낸다. 아모르게스 사후, 그가 쓰던 검을 획득하게 되는데 날이 부러져 두동강이 난 상태다. 오이코스에 있는 대장장이에게 가져가면 이 검이 '아다만틴'으로 만든 검이며 고치려면 아다만틴을 가져오라 하는데, 다름아닌 결사단의 증표가 아다만틴제다. 모든 결사단원을 죽이고 증표를 모아오면 검을 수리해 주며, 전설 검 '''왕의 검'''을 입수할 수 있다. 이 검은 [[페르시아의 왕자 두개의 왕좌]] 후반부에 입수하는 최강의 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